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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하는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이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참여단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존 공간 모니터링에서 정책 모니터링과 지역 의제 발굴로 활동영역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여성친화도시와 경산시 주요 정책 이해, 성인지 관점의 정책 모니터링과 의제 발굴, AI 활용 역량 강화, 제6기 시민참여단 액션플랜 수립 등 강의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법을 익힌 뒤, 실제 정책 모니터링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지역 현황과 정책자료를 조사하고 지역 이슈를 분석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경산시에 필요한 여성친화 의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담은 정책제안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첫날 Zoom 접속방법을 교육하고 두 번째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해 참여단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인다. 마지막 날에는 제6기 시민참여단의 활동과제를 구체화하는 액션플랜 수립과 소통·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협업과 공감대도 강화한다. 정성희 경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피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의 시각으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제안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은 정책에 대한 이해와 모니터링 역량뿐만 아니라 AI를 실제 시민참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제6기 시민참여단이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여성친화도시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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