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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이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해 1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미래 금속소재·첨단금속소재 및 배터리·친환경 특별관에 169개 사 554개 부스 규모의 전시행사와 아젠다23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세미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산업전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LS MnM, TCC스틸, 풍산 등 대기업이 대거 참여해 친환경 철강·비철금속 제품과 관련 공정 및 기술을 선보인다.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의 친환경 철강기술, LS MnM의 세계 최고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 등을 통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특별관에 참여한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은 금속소재와 융합한 다양한 배터리 소재와 차세대 소재기술을 선보인다. 경북도는 오는 2026년가지 1,031억원을 투입해 철강 및 금속소재산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지역거점 기반조성, 포항철강산단 스마트물류플랫폼·스마트에너지플랫폼·통합관제센터 구축, 경량소재 표면처리 시생산 기반구축 등 인프라 조성과 스마트제조 고급 인력양성 및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산업전을 통해 지역의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이 2차전지,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전환 등 미래산업과 융합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글로벌 기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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