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북도지사, 현장에서 손님맞이 준비할 것, APEC 계기로 경제, 관광 등 실질적 성과 창출 노력 강조 -
등록날짜 [ 2025-09-17 18:42:10 ]
경북도는 지난 17일 APEC 준비지원단 사무실에서 현장 도지사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APEC 범 시도민 지원협의회 박몽룡, 이상걸 회장 등이 참석해 APEC의 막바지 준비를 위한 현장체제 전환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이제 현장에 도지사실을 마련한 만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받고 수시로 현장을 다니며 시설공사 마무리 부터 숙박·식당 서비스 까지 직접 챙겨 나갈 것이다”며, “대한민국과 경상북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경주가 글로벌 10대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의지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