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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경북도,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철강산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화물운송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화물운송 종사자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경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화물운송 종사자격을 보유하고 최근 2년 이내 도내 철강 및 관련 소재 산업 기업과 운송 거래 실적이 있는 자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만원으로, 포항시 종사자는 포항사랑카드로, 그 외 지역 종사자는 계좌를 통해 현금 지급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교통비(도내 사용 유류비, 대중교통 이용료, 통행료) △건강검진비(본인 일반·특수 건강검진 본인부담금) △문화활동비(전시·공연·영화 관람, 도서 구입 및 신문 구독, 미술·문화 체험, 체육시설(헬스장·수영장) 이용료 및 강습료 등이다. 박성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이 철강산업 위기 속에서 지역 물류를 지탱하는 화물운송 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안정과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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