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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는 청년과 근로자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일·생활균형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지역 기업의 일·생활균형 제도 도입과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우수 인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기업의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가족친화인증제도 홍보 및 인증 컨설팅 지원 ▲근로자와 관리자 대상 직장교육 운영 ▲기업별 수요를 반영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연계 ▲가족친화인증기업 우대 혜택 발굴 ▲지역 인재 정착을 위한 기업문화 개선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협약을 계기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안동상공회의소 및 227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의 규모와 업종, 근로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일·생활균형 조직문화가 지역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청년과 근로자가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기업의 가족친화경영을 확산하고, 청년들이 안동에서 일하며 가정을 꾸리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경상북도의 일·생활균형 정책을 전담하는 전문기관으로,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확산과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도내 상공회의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친화인증 컨설팅과 직장교육,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청년·근로자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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