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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해외인재 유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해외 우수 인재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도 해외인재유치센터가 주관해 현지 구직자와 도내 기업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이끌어냈다. 채용박람회는 지난달 30일 타슈켄트 튜린공과대학교, 지난 1일 타슈켄트 정보통신대학교에서 각각 열렸으며, 이틀간 25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국내 참여 기업은 △㈜다산디엠씨 △㈜한국메탈 △㈜아진산업 등 총 11개 사다. 이 중 4개 사는 현지에서 대면 면접을 진행했으며, 7개 사는 온라인 화상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등 참여 방식을 다각화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이력서 접수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돼 기업 맞춤형 인재 선발이 진행됐다. 기업별 채용 상담 부스에서는 기업 소개와 채용 직무, 근무 조건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실질적인 채용 성과도 이어졌다. ㈜동성하이텍은 사전 온라인 면접 등을 통해 현지 인재와 실제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발급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취업 사례가 알려지며 현장에는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기업별 면접과 상담 또한 활기차게 진행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그간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지역과 해외 인재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5월에는 타슈켄트에 경상북도 해외인재유치센터를 개소, 외국인 인재의 입국부터 취업·정착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기업과 인재 간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해외 인재 유치 사업을 지속 확대해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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