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23일금요일
뉴스인경북
티커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경북도, ‘울진 온정~원남 간 국지도’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
등록날짜 [ 2024-08-25 14:13:50 ]

 경북도가 추진하는 울진 온정~원남 간 국지도 건설 사업이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통과했다.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타당성 재조사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하거나 최초의 수요예측치 대비 30% 이상 감소한 사업, 예산 낭비의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사업 등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재조사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온정~원남 간 국지도 건설 사업은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에서 매화면 갈면리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으로, 2차로 연장 11.7㎞에 총사업비 129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구간은 현재 농로 및 임도로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국지도 69호선 중 경북의 유일한 미개통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2016년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이후 실시설계 과정에서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총사업비가 30% 이상 증액돼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존 도로 활용 등 사업비 절감 방안을 제안해 경제성을 확보하고, 낙후도 등을 반영한 정책적 평가에서 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될 수 있었다. 경북도는 2024년 설계가 마무리되면 2025년 보상 및 공사를 착수하고 2030년 도로를 개통할 예정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의 오지인 울진 백암온천 등 온정면, 매화면 일원의 응급 의료시설 접근성 9분, 도심 접근성 19분의 단축 효과가 있으며 공사에 따른 1,700여명의 고용 유발도 기대된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온정~원남 간 사업 구간은 2019년 태풍 미탁 피해지로, 한밤중에 문을 두드려 주민들 깨우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업고 물길 헤쳐 나온 곳이다”며, “이제 겨우 일상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더 편리한 도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30년까지 1,300여억원을 투입해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윤정배 (newsgb@hanmail.net)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1
경북도, 조직개편 통해 식품산업...
2
경북신용보증재단, 2026 구미시 소...
3
경북도의회, 2026년 해외연수 ‘전...
4
이철우 경북도지사, 데이비드 캐...
5
이철우 경북도지사, 2026 매니페스...
6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장, “현장...
7
김병삼 영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
8
경북도의회, 지방 죽이는 미래대...
9
경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NH농협...
10
황병직 영주시장, 민선9기 취임 100...
11
황이주 울진군수, 민선9기 취임 100...
12
[기고] 民生을 짜는 베틀 - 윤경희 ...
13
[새의자] 심영수 경북도교육청 정...
14
[기고]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
15
[새의자] 제7대 경북교육청 공무원...
16
이달희 전 정무실장, 민선8기 경북...
17
영덕군-한국수력원자력, 신규 원...
18
파리올림픽 출전 경북선수단, 경...
19
경상북도-외교부-경주시, 2025년 APE...
20
김천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