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와 경북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이 지난 14일 경북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3자간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이 6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가 이를 재원으로 15배수인 900억원의 신용보증, 경북도가 2년 간 2%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협약보증은 경북도 내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 간 2% 이자지원)과 연계해 3~4%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 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위기가 닥친 어려운 순간에 손 내밀어 잡아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다”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흔쾌히 지원에 나서준 농협은행의 상생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진수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 3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북도, 농협은행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