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을사년 새해의 첫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회의 새해 운영방침과 칠곡군의 한 해 현안 사업을 짚어볼 계획이다.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이상승 의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 2025년을 시작하게 됐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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