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지난 2월 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와 전문위원의 평가를 거쳐 ‘천혜의 자연 달성군’이 선정, 문화관광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시 1호 관광지인 비슬산과 사문진 주막촌, 송해공원 등 과감한 관광 정책 추진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개발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 달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지역의 거버넌스와 함께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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