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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9일 포항시, 구미시, KDB산업은행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등이 참석했다. 산업은행은 포항시와 구미시가 각각 이차전지 특화단지,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지역 주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 전주기 여건을 조성하고, 완결된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금융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네 기관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정책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한 대내외 협력과 리서치 지원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마케팅·홍보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석훈 회장은 “KDB산업은행의 경북 이차전지, 반도체 특화단지에 대한 선도적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특화형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신속하게 조성하는 데 함께 하겠다”며 경북형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특화단지 조성으로 2030년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초격차를 위한 전진기지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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