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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성미)이 지역 도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추진에 나섰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1일과 17일 양일간 경북도의회 최병근·이우청·조용진·공승희 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폐교재산 활용 및 학교복합시설 조성 등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폐교재산 활용 ▲(가칭)경상북도교육청 김천도서관 건립 ▲율빛유치원 및 (구)곡송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우선 교육지원청은 미활용 폐교를 주민 수요에 맞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김천시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지난 8월 ‘2026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곡송초등학교 부지는 총사업비 148억 3,000만원을 투입해 승마 체험 시설과 주민복합시설 등을 갖춘 교육·커뮤니티 거점(2030년 7월 개관 목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역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가 될 김천도서관 건립도 본격화된다. 아포읍 송천리 일원에 총사업비 249억 5,0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설계 완료 및 2028년 착공을 거쳐 2029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율빛유치원 부지에는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수영장, 목욕탕, 다목적 편의시설 등을 갖춘 학교복합시설이 2029년 3월 문을 연다. 이 시설은 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권성미 교육장은 “도의회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에게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주민에게는 실질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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